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66~70차 경연 (문단 편집) ===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 ===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폭주썰매와 솔로부대의 대결. 폭주썰매는 박완규의 '욕망이라는 이름'을 불렀고,[* 2라운드 1조가 이렇게 강렬한 록을 선곡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솔로부대는 홍광호의 '발밤발밤'을 불렀다. 결과는 단 '''5표 차'''로[* 참고로 연예인 쪽은 동점이었고 일반인 판정단에서 갈렸다.] 폭주썰매가 먼저 불렀음에도 승리했다. 솔로부대의 정체는 배우 겸 가수 [[권혁수(배우)|권혁수]]. 참가 계기는 김경호의 모습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궁금했고 분장과 변장이 아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호두까기인형과 유령신부의 대결. 호두까기인형은 김동률의 '감사'[* 3차 경연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를 불렀고, 유령신부는 정훈희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불렀다. 결과는 41:58로 유령신부가 승리했다. 호두까기인형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손승원]]. 그런데 손승원은 이후 음주운전 뺑소니라는 대형 사고 후 출연 정지를 당했음에도 후에 그가 출연한 분량이 삭제되지는 않았다. 결승전은 폭주썰매와 유령신부의 대결. 폭주썰매는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을 불렀고, 유령신부는 스피카의 'You don't love me'를 불렀다. 결과는 더블 스코어로 폭주썰매가 먼저 불렀음에도 압승하면서 최초로 1조끼리의 가왕전이 성사되었다. 유령신부의 정체는 [[빅마마(가수)|빅마마]]의 [[신연아]].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내 안에 고소영있다 녹색어머니회]]에 이어 빅마마 멤버 중 세 번째 출연이며 이 날 판정단들은 빅마마 때와는 다른 창법을 보여주신 것 같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에 그녀는 앞으로 위로가 되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고, 편안한 친구처럼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가왕전, 3연승에 도전하는 레드마우스는 시나위의 '겨울비'[* 18차 경연에서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 이 쪽의 경우에는 원곡자가 김종서로 표기되었다. 물론 이 때 시나위의 보컬인 김종서가 작곡한 곡이긴 하다.]를 불러서 애절한 음색으로 가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무대에서 판정단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판정단으로 있던 이지혜는 눈물을 보였다. 최종 결과는... '''28:71로 레드마우스가 압승하면서 전반부 엔트리 출신 최초로 3연승에 성공한 가왕이 되었다.'''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폭주썰매의 정체는 가수 [[곽동현]]. 참가 계기는 김경호 모창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런 모습을 떨쳐내고자 많은 고민과 도전을 하고 있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그리고 대기실에서는 오로지 저만의 색깔과 목소리만으로 완곡을 해 본 게 처음이어서 굉장히 벅찼고 나에게도 이런 시간이 주어지는구나 싶어 뜻깊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거로 막을 내렸다. 참고로 이번 경연은 65차 경연과 비슷한데 [[빅마마(가수)|빅마마]] 멤버의 준우승, 1라운드와 결승전에서 압승한 1조 출신 우승자가 나왔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에는 비가수가 2명이나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